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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1105 영등포팬싸 151105 영등포팬싸 이 때도 마땅히 이름을 쓰고 싶진 않았는지 헛소리로 받았네여 호호 일요일날(보라매팬싸) 흰 옷에 매직 묻은 거 어떻게 했냐고 했더니 빨래통에는 넣어놨는데 이모님이 아직...ㅋㅋㅋㅋ 그리고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신다며 단 거 잘 안먹는다고. 영등포 팬싸 엄청 스겜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회사 갔다가서 지칠대로 지친 셀이.. 꽥 뱀이가 또 보자마자 피부 얘기~ 뱀이가 피부패치를 붙이고 있었는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(!!) 자기 어제 피부과 다녀와서 이거 붙였다궁.. 귀엽긔... 레이저로 퐉퐉! 했다구ㅋㅋㅋㅋㅋ 여드름 짰다고ㅋㅋㅋㅋ 그리고는 인류~ 최고의~ 귀염둥이 읽으면서 풋^ㅅ^ 뱀이한테 많이 피곤하냐고 했더니 피곤해보여요? 해서 음.. 아무래도 활동 하니까 피곤.. 더보기
151101 보라매팬싸 니가하면때 팬싸를 진짜 많이 갔었는데 (내기준) 그 때 후기를 쓴 게 대구/부산밖에 없넹ㅋㅋㅋ 녹음본을 가지고 나머지 팬싸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을 남겨봐야겠다 그나마 다행인건 녹음이 남아있고 그 때 쓴 손일기 몇 줄이 남아있다는거 역시 녹음만 들으면 그 때의 감정은 추측밖에 안되는데 서툴고 거칠지만 손글씨로 남긴 일기가 있어섴ㅋㅋㅋ 꾹꾹 눌러쓴 글자 속에 생생한 감정이 아직 남아있다 참 신기하다 디지털 시대인데도 아직 아날로그가 주는 힘이 이렇게나 크다니 151101 보라매팬싸 이름을 ㄱㅌㅎ라고 적어갔다 왠지는 모르겠음 늦게 도착했는데 앞번호여서 빨리 적어야 하는데 내 이름 말고 생각나는 이름이 ㄱㅌㅎ밖에 없었음ㅋㅋㅋ 마크가 처음이었나보다 마크한테 가서 ㄱㅌㅎ 누군지 알아요? 하니까 마크가 손가락으로 날.. 더보기
<눈발> 동네 사람들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제 새끼!!!!!!!!!!!!!!!!!!!!!!!!!!!! 영화 찍었습니다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주인공으로요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캭♡ 더보기
개 같은 내 인생 그대가 나를 버려도 좋으니내가 그대를 버리지 않게 해달라고무릎 꿇고 운 적이 많았다 안좋아하면 그만이지, 안좋아하는 순간이 올까봐 무섭다니 우습다ㅋㅋㅋㅋ이렇게나 우스운 생각을 할정도로 정말 네가 좋아 더보기
진영이 좋아 헤헤 지녕이 너무 조아요 매일 밥 먹듯이 하는 말이지만 정말 진영이가 좋아꽉 채운 2년의 시간동안 같은 질량의 시간을 쏟진 못했지만, 분명 마음만큼은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좋아할수록 나는 확신을 얻는다앞으로도 정말 어떤 일이 생기고 어떤 것이 방해하고 아니면 오히려 지금으로부터 아무 변화가 없어도나는 진영이를 계속 좋아할 수 있다 나는 자신있다정말 아주 오랫동안 진영이를 좋아할 수 있다이 말을 자신있게 하기까지 2년이 걸렸다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도 나는 너를 좋아할게T_T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