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 문득 걸음을 멈추고 뒤돌아서서,
언젠가의 그 시간을 되돌아볼 때
내가 그에게 후회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.
아픔이거나 슬픔이거나 갈증이거나,
그러한 아름다움까지는 아니더라도.
-
초라하지 않은 사랑을 보여주려고 했는데
나는 자꾸만 작아지고 숨기고 결국엔 보일 수 없는 마음을 키우는 것 같다.
시발^-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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