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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ldirl

우왕

미니팬미팅 후기나 정리해야지 하면서 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는데(..) 어느새 블로그를 연지 1년이 넘었다니..!!

에이 활동이 딱 끝나가면서 여길 열었다. 이거 열 때만 해도 내가 더 수니를 하면 얼마나 하겠나 싶었는데.. 일 년 전보다 더 빠심 낭낭해진 지금의 나에게 스스로 어리를빗 감개무량ㅠㅅㅠ


일년 동안 진영이와 일곱이들은 두 장의 앨범을 더 내고 여러 국가를 돌아다녔당.. 여기서 혼자 진영이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고 정리하고 쏟아낼 수 있어서 참 좋다. 힘든 시간도 있고 지겨운 시간도 있고 짜증나는 시간들도 있었지만 여기에 공개든 비공개로든 혼자 속풀이 하면서 더 단단한 더쿠가 될 수 있었던듯...

그리고 이 곳을 통해서 좋은 분들도 알게 되고.. 이게 제일 좋음^ㅅ^ 티톨 ㅅㅀㅈ!!



저는 항상 여기에 있어요. 진영이에게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. 정말 볼 것도 없는 홈인데 꾸준히 들려주시는 분들이 있으신.. 정말 감사 감사합니다ㅠ___ㅠ 저는 요즘 뜨는 떡밥을 받아먹기에 급급해가지구.. 진영이 넘 좋아 넘 사랑해 어떡하지ㅠ__ㅠ? 



정말 별로 볼 것 없이 매일 같은 말을 떠들기만 하는 곳에 놀러와주셔서(?) 감사합니다. 흔적을 남겨주시면 더 좋겠지만>_<!!! 

앞으로도 여기에서 오랫동안 진영이에게 닿지 않는ㅋㅋㅋㅋ 고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. 아주 오랫만에 들리셔도 얘는 아직도 여기서 이러고 있네~ 하실 수 있게ㅋㅋㅋㅋㅋㅋ


여튼 앞으로 찾아올 일 년도 재밌게 덕질하면서 보낼래요~~~!!!




미니팬미팅 후기 한줄요약

>> 박진영 ㅅㅀㅈ.. 사랑을 줘도 줘도 자꾸만 모자란 것 같이 사랑스러운 진영이 아주 많이 좋아해♥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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