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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yday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더보기
눈발, 친구도 구원자도 아닌 소년의 이야기 5월 4일부터 보호글을 하고 있는 이 글이 너무 불쌍해서 그냥 갈무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보호를 푼다ㅠㅠ 여기 저기 뿌려놨던 내 말을 다시 한 페이지에 모으는 꼴 밖에 되지 않는 글이지만,, 너무 두서없어서 진짜 창피하다.주말에 다시 민식이를 볼 수 있게 되었다. 보고 오고 나서 하고 싶은 얘기가 분명 달라질 것이라 생각하니 이 글이라도 보호를 풀어야 다음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.제가 5월 3일 처음 본 눈발과 민식이는 이랬습니다. 스포는 당연히 곳곳에 어마무시하게 깔려 있습니다. 1. 강하지 않다는 것은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라고 듣고 봤기 때문에 민식의 시선으로 영화를 쫓을 수 밖에 없었고, 실제로도 영화는 민식의 시선에서 고성과 예주와 일련의 사건을 그린다. 내가 유독 기억에 남는 장면.. 더보기
160820, 160821 앙콘 (보호)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더보기
˚‧º·(˚ ˃̣̣̥᷄⌓˂̣̣̥᷅ )‧º·˚ 나의 게으름..˚‧º·(˚ ˃̣̣̥᷄⌓˂̣̣̥᷅ )‧º·˚글 다 정리해서 보호 풀어야지 마음먹은게 7월초 그리고 지금은 8월초...회사에서 월루하면서 글 비글 좀 풀어야지 진짜로ㅠ_ㅠ... 그 사이에 어느새 블로그를 만든지 2년도 지나버렸고.. 블로그를 2년 넘게 하면서 뭐가 달라졌을까? 글쎄 사실 달라진게 뭔지 모르겠다. 없는 것 같기도 하고, 굳이 달라질 게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. 2년 전의 감정들이 이제는 희미해서 2년 전보다 지금 더 좋아하냐고 물어봤을 때 네, 아니오로 대답할 수는 없다. 그냥 지금 진영이가 너무 좋다고만 대답할 수 있겠다.진영이는 2년보다도 한참 전 그 겨울 내가 입덕했을 때, 진영이를 발견했을 때, 그 때에 비해 확실히 많은 것이 달라졌다. 심적인 것이야 나는 잘 모르는 .. 더보기
시간을 가르고 지금을 넘으면(보호)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더보기